다들 여기가 예전에 그곳 돔이 맞는가 하고 오시나 보네요.
저도 긴가민가 하지만, 예전에 제가 썻던 다이어리가 없어져서...맞나 싶기도 하구요.
2002년부터 2003년사이에 여기서 만난 회원분이랑 참 물고 빨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여회원분은 지금 시집가서 애기 낳고 잘 살고 있더군요.
가끔씩 그녀랑 찍었던 사진이랑 영상보면서 혼자서 해결하기를 몇년째...ㅎ
보고는 싶지만, 괜한 연락에 불편해 할거 같아서...그냥 몰래 보기만 하네요~
다들 잘 지내시구요. 또 그리워지면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