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변심 외2

<유머>아들의 변심 외2

싸릿골 0 8,328 2016.01.28 18:19

★ 아들의 변심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다.


'당연히 쫓아내지 뭐!'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엄마는 똑같은 질문을 아들에게 했다.


아들은 대답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 나무꾼과 선녀
 

20070516000022_00.jpg

 

선녀가 목욕하기 위해 전처럼 계곡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나무꾼이 먼저 목욕을 하고있는 것이었다.


선녀는 괘씸해서 나무꾼의 옷을 감췄다.


나무꾼은 그것도 모르고 목욕을 끝내고 물밖으로 나와보니 옷이 없었다.


나무꾼이 당황하여 옷을 찾는데 선녀가 나무꾼 앞에 나타나서 이렇게 말을 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옷을 주겠다.'


나무꾼은 물에서 나올 때 바가지로 거시기를 가리고 나왔다.


선녀가 나무꾼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오른손 들어~!'


나무꾼은 바가지에서 오른손을 놓았다.


다음에 '왼손도 들어~!'


나무꾼은 왼손도 놓았다.


아직도 바가지는 거시기에 걸려 있었다.


그러자 선녀가 하는 말,

 

'힘빼!'


★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 기술

골프를 즐기는 여자 4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화제는 남자이야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난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난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난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되거든!'


그러자 듣고 있던 마지막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난 뭐니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이야기에 다른 세 아가씨들은 의외라는 듯이 '아니 왜?'라고 물었다.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말했다.


                   '한번하고 또 한번 해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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