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리버리가 많은데 그 중 가장 어리버리한 것이 바람 피다 들킨 머스마가 아닐까 합니다. 재수 없게도 지나는 행인한테 사진이 찍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갑자기 들어 오는 바람에 튀길 곳이 없자 발코니 바깥의 실외기 위로 달아 났는데 급하게 피신하는 바람에 그만 알몸뚱이로 나가게 되었고 이 모습을 지나는 이들이 유쾌하게 감상한 것입니다.
너무 자세히 안 보고 대강 보면 뭐가 뭔지 모를것 같아 그냥 올려 놓습니다.. |
아래 영문 클릭후 화면나오면 마우스로 움직여 보세요.
재미있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