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약수]를 지나 [주전골]을 지나 [ 망경대]
46년 만에 개방한 만경대(오전8시입산오후3시마감)는 등산객이 너무 많아 입산을 못하고 먼 발치에서 산자락만 보는걸로 만족 하였 습니다.
이 가을 그냥 보내고 나면 그중에서도 설악을 못 만져본게 가장 아쉽겟죠
그래서 설악에 같습니다....
人生이 가을 닮아서
가을을 붙들고 싶고 가을속에 마냥 머물고 싶은데.....
숙소가 속초라
양양을 향해 가는 바다 옆으로난길도 엣추억이 새록새록 하데요
아름다운 단풍처럼 ....
금방 가버리는 이가을 을
붇잡아 매서 벗님들께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