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이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는 사람이 어른이지요.

성숙이라고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새벽 강가 홀로 나는 새처럼 고요하고 황홀한 노을 빛처럼 아름다운

사람이여!

무언가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인생에 무상함을 서글퍼하기 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할듯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 나이 한 살 더하여도 행복해야 합니다.

지나간 것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부터 더욱더

건강하십시오.

젊음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고입니다.

건강은 본인이 관리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올해는 수성이 태양과 가까운 해로서

원숭이 해이며 신장과 방광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건강하기 위해서 식사시에

김. 미역. 다시마. 젖갈류중 새우젖을 조금씩 드십시요.

해조류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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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 함께하는 하루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