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갇

착갇

싸릿골 0 7,049 2018.02.28 09:04
착각
글쓴이 :초야!
남자들이 아내와 엄마를 착각한다?
오래 살면 내 아내가 엄마 같은 거예요.
그래서 미안해 사랑해 고생했어 라고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이해해 줄 거라고 오해한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밥을 계속 해주는 엄마 같은 느낌을 가진다.ㅠㅠ

아내를 엄마로 착각하지마라.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
난 단지 수고했어.고생했어. 그 한마디가 듣고 싶은 거다.
난 이집 가정주부가 아니다.
파출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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