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혼자 사는 방법

노년에 혼자 사는 방법

싸릿골 0 8,762 2015.11.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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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혼자 사는 방법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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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 말고, 성급해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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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 생활과 봉사 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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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생활에 참견하지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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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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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이사를 하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 주자.
음식은 소식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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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구취,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입자.
이웃을 사랑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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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 

늘 감사하자. 그리고 또 감사하자.
 
늘 기도하자. 그리고 또 기도하자.


항상 기뻐하자. 그리고 또 기뻐하자.
 

 

-*-< 좋은 글 중에서 >-*--




 

 


 
자기야 ! - 할라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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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끼가 넘쳐  

꽤나 운우지정을 좋아하며 

서방님을 끔찍이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단다.

  

어느날 남편이 잠을 자다가 

새벽에 목이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시럭 대는 소리에  

잠이 깬 아내가 하는 말,

  

자기야! 지금 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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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 화상 눈만 뜨면,, 하면서

  

힐끗 쳐다보곤 아무말없이 불을 켰더니

  

이브닝 가운을 허벅지까지 올리며

  

불 켜고 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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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정내미가 뚝 떨어져

  

잠도 다 깨고 해서 신문이나 보려고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는말이 

거시기는 깜깜한데서도 잘 찾는데

  

안경 쓰고 할라꼬?

  

  

 

 

으이그! 진짜진짜 몬말린다!

  

우째 모든 것을 거시기로만 연결짓냐! 하며

  

인상을 박박쓰며 문을 박차고 나갔더니

  

이눔 마누라 졸린 눈을 비비며 하는말이,

  

소파에서 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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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내가 저걸 데리구 사니

  

한숨을 쉬며 애써 모른척

  

거실로 나가서 냉장고를 열고

  

속이 타는김에 찬물을 꺼내  

벌컥 벌컥 마시고 있자니

  

거실까지 쫒아나와 침을 꼴깍 삼키며 하는 말,

  

물먹고 할라꼬?

  

내도 좀 다고!

  

목타네!

  

  

 

  

 

 물을 한컵 따라주고 다시 침대로 와서

  

잠을 청 하려하니 실망한 표정으로 하는말,

  

오늘은 왜 그래? 참았다가

  

낼 두 번 할라꼬?

  

   

 

 

 

자기야! 낼 두 번 하고 코피터지느니

  

오늘 한번 해주고 걍 편히 자고

  

낼도 한번 해주면 안 될까?

  

이렇게 사정을 해도 모른척 하니

  

마누라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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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치사 빵꾸다!

  

인간아! 한번 해 주고 자면 거시기가 달나! 달어?

  

글구 누가 세금 내라카냐?

  

돈을 더 벌어오라카냐!  

 

 

 

인간아! 낼 아침밥은 없어!

  

 걍(그냥) 출근해!

   

 

이 글을 보면서 혼자 낄낄거리고 있는데

  

울 마누라 옆에 와서 하는 말이, 

 

 

 

 

자기야! 댓글 달고 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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