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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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릿골 0 8,549 2017.02.07 23:17
#유머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는중 차 안에서 마눌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남편이~~^^

그 개에게 소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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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버 처남!!!!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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